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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홍은?
제목 2014. 10. 저는요. 날짜 2014.10.11 07:44
글쓴이 고규홍 조회 2837

1960년 인천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지금은 부천시에 살고 있음. 79년 서강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84년 같은 과에서 2명이 졸업할 때 차석으로 졸업했음. 졸업과 함께 도서출판 청년사에 들어가 책 만드는 일을 배우다 88년에 중앙일보에 들어가 99년 가을까지 기자로 살아냈음. 1999년 9월, 학술 담당 기자 생활을 마감하고 그해 가을에 천리포수목원의 숲 속으로 잠적했다가 문득 겨울에 피어난 목련 꽃을 보고, 나무의 사연을 찾아 다니기 시작함. 2000년 5월에 처음으로 '나무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나무 편지]를 띄우기 시작함.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인 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의 법인 감사를 2013년부터는 '이사'로 자리를 바꾸어 계속 천리포수목원의 지킴이로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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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큰 나무'(2003년 4월, 눌와 펴냄)라는 제목으로 나무를 주제로 한 책을 처음 펴내고, 이어서 절집 안의 나무들의 이야기를 모아 '절집나무'(2004년 5월, 들녘 펴냄)를, 쉽게 보는 우리나라 나무 이야기를 모아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2006년 7월, 사계절 펴냄)를, 옛집에 남은 유서 깊은 나무 이야기를 모아 ‘옛집의 향기, 나무’(2007년 4월, 들녘 펴냄)를, 나무 답사 여행을 안내한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나무여행’(2007년 6월, 터치아트 펴냄)을 펴냈음.

詩와 사진과 에세이를 하나로 엮은 ‘나무가 말하였네’(2008년 3월, 마음산책 펴냄), 고전음악가들의 생애를 경제적 관점에서 풀어낸 ‘베토벤의 가계부’(2008년 12월, 마음산책 펴냄). '나무 사진집 동행'(2010년 6월, 도서출판 올림 펴냄),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소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이야기를 모아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 나무'(모두 3권, 2010년 12월, 다산기획 펴냄), 천리포수목원의 식물 이야기를 담아 '천리포에서 보낸 나무 편지'(2011년 10월, 아카이브 펴냄), '나무가 말하였네'의 후속편으로 '나무에게 길을 묻다'(2012년 1월, 마음산책 펴냄)를 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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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이야기 책으로 오래 된? 책, '이 땅의 큰 나무' '절집 나무' '옛집의 향기, 나무' 등 3권의 책에 소개한 나무의 상황은 그 사이에?많이 바뀐 상황이어서 절판하였고, 앞으로 더 오래 만난 뒤에 새로운 모습의 새 책으로 엮어낼 계획이다. 지난 15년 동안 만났던 나무 이야기 가운데에 대표적인 나무, 그리고 평소의 나무 관련 강연회에서 주로 소개한 나무 이야기를 엮어 '고규홍의 한국의 나무 특강'(2012년 12월, 휴머니스트 펴냄) 을 펴냈으며, 늘 나무 공부의 바탕이 되었던 천리포수목원의 식물 이야기를 모아 '천리포수목원의 사계'(2014년 10월 휴머니스트 펴냄)를 냈고, 수도권 도심의 집 근처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나무 이야기로 '도시의 나무 산책기'(2015년 4월 마음산책 펴냄)를 펴냈음.


그리고 최근에는 어린이용 자연 도서인 '자연의 친구들' 시리즈를 번역해, '우리마을 자연의 친구들'(2012년 3월, 다산기획 펴냄)에 이어?'참나무와 자연의 친구들' '물가와 자연의 친구들' '연못과 자연의 친구들'을 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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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답사 중에 찾아낸 화성 전곡리 물푸레나무는 직접 천연기념물 지정을 신청하여 2006년 4월, 천연기념물 제470호로 지정됐음. 의령 백곡리 감나무가 천연기념물 제492호로 지정되는 데에도 나름대로의 역할을 했음. 그밖에 책과 칼럼을 통해 소개한 전남 장성 단전리 느티나무, 전남 순천 선암사 선암매, 전남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 등이 현재, 천연기념물 지정됐음.

방송과의 인연도 적지 않았음. 2년 간에 걸친 MBC의 '모두가 사랑이에요' '김흥국 정선희의 특급작전'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불교방송, 교육방송, 국악방송 등에서 ‘나무 이야기’를 진행했음. 텔레비전 방송으로는 KBS 의 ‘KBS 스페셜’에 ‘나무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진행과 해설을 맡았음. 또 지금은 폐지된 KBS-TV의 ‘낭독의 발견’에도 종종 출연해 詩와 나무 이야기를 풀어냈음.?또 고정으로 출연한 프로그램으로 KBS-R의 '농수산오늘', TBS-R의 '오지혜의 좋은 사람들'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이 있었고,?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는 KBS-TV 의 '6시 내 고향'의 '나무가 있는 풍경'을?2012년 한햇동안?맡아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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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춘천 한림대, 2006년부터 인천 인하대의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분주하게 살지만, 은퇴 후에는 오전에 희랍어를 공부하고 오후에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첼로를 연주하는 게 꿈임.

2014년 10월 11일

곽윤희 (2014.10.12 23:24)
오래전부터 책도 쓰시고,
방송도 하셨는데 제가 교수님을 알게 된 것은
며칠전이었군요!ㅎㅎ
마운틴 티븨를 보던 중에요!ㅎㅎ
꿈을 이뤄가시는 모습에 힘을 얻습니다!ㅎㅎ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는 표현을 들은 적이 있는데
앞으로의 희망이신 희랍어도 통달하시고,
오후에 지는 해를 보시면서 첼로도 연주하실 꿈도 이루실 것도 응원합니다!ㅎㅎ
las49 (2014.11.26 05:30)
저는 숲생태해설사입니다.많은지도를바라며,항상건강하시고즐거운시간되십시요.임안식(옹달샘). 삭제
고규홍 (2014.11.26 16:49)
네. 임안식 님. 그렇잖아도 양경모 선배님이 임안식 님 이야기를 제게 메일로 보내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강인숙 (2015.01.21 15:34)
안녕하세요...강인숙입니다.

제가 어제는 책으로만 선생님을 알게 되고,
오늘은 이렇게 홈페이지를 통해 뵙게 되었네요.

나무와 풀과 물과 하늘과 바람을 바라보고 느끼며 걷는 길에
선생님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고규홍 (2015.01.21 17:48)
어서 오세요. 나무와 더불어 싱그러운 날들 이루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황옥란 (2015.03.31 22:05)
안녕 하세요첨인사드립니다
자연을사랑하는 한사람입니다 삭제
고규홍 (2015.04.01 10:24)
네.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김은영 (2015.04.08 06:38)
늘 선생님의 책을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랑 책을 읽는 아이들은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이야기가 필독 목록입니다.
책을 보고 나무들이 사는 모습을 본 아이들은 나무에게 이름도 몰라줘서 참 미안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도서관 중학논술반 아이들에게 한국의 나무 특강을 들고 갑니다.
그리고 날마다 만나서 안부를 전할 수 있는 내 나무 정하기도 하려 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송경숙 (2015.04.13 11:07)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하고 인사올립니다.
나무와 풀과 꽃들에 대한 이야기 좀더 알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함께 해도 되겠지요?
고규홍 (2015.04.13 12:41)
물론입니다.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로사 (2015.05.11 16:30)
안녕하세요~ ^^
고규홍선생님의 나무에 관한 시를 읽고, 참 좋았더랬습니다.
오늘은 잠시 산책을 하며 선생님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사무실에 들어와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언제 시간이 되시면 이곳(남양성모성지)에도 한 번 다녀가셨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으로요 ^^
오시면 따뜻한 차 한 잔 드리고 싶습니다. ^^:
삭제
고규홍 (2015.05.11 19:56)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뵈올 날 있겠지요. 그때 웃으며 즐겁게 만나 뵈올 수 있기를 희망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윤희 (2015.05.18 22:36)
6월에 천리포 아카데미에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안내해 주신다기에 더욱 기대가 큽니다.
그 때 뵙겠습니다. *^^*
고규홍 (2015.05.19 08:01)
네. 고맙습니다. 천리포에서 뵙겠습니다.
정삼례 (2015.06.24 21:53)
안녕하세요? 장수 남덕유산 중턱에 귀촌하여 꽃과 나무를 사랑하며 살고 있는 정삼례입니다
자연에 살고 있는 나무들의 이야기를 들으실 수있다니 교수님에 마으므은 늘 평안 그 자체이실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소원하시는일 들이 이루어지는날은 더없이 행복하시겠죠^^
차경숙 (2015.08.20 10:36)
안녕하세요?
어제 숲해설가협회 특강에서 뵈었던 차경숙입니다.
특강이 끝나고 생과일 쥬스를 함께한 영광도 누리고, 숲과의 인연, 사람과의 인연이 소중한 하루였네요.
천리포수목원의 사계를 읽으면서 출퇴근하는 재미에 빠져있을때 만나게되어 반가웠구요.
사회생활의 은퇴후의 생각이 동하여, 지는 석양의 노을을 바라보면서 첼로를 연주하고싶다고 하셨는데,
저도 노을을 사랑하여 노을을 바라보면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을 들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첼로소리의 저음을 좋아하여 요즘은 여성밴드에서 베이스연주에 여념이 없답니다.....ㅎ
민병현 (2016.06.22 14:53)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전 부산에서 살고있습니다. 우연히 T.V 에서 교수님을 뵙게되었읍니다.
저는 넘 좋았읍니다. 서점에들러 :이땅의 큰나무" 책을 주문하였으나 구할수가없네요.
교수님 책을 참조하여 이땅의 큰나무 모두 답사하고싶습니다. 책을 구할수있는방법 부탁드리께요.
종종 인사드리껬습니다.감사. 삭제
고규홍 (2016.06.22 18:33)
네. 반갑습니다. 나무를 가까이 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이 땅의 큰 나무'는 이미 절판되어서 지금은 구할 수 없습니다. 2003년에 낸 책이어서, 그 이후로 나무의 정보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헌책방에서 구하신다 하더라도 여행에 도움드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비슷한 콘셉의 책이 '한국의 나무 특강'이라는 책입니다. 참고하세요. 고맙습니다.
최성안 (2016.11.06 02:30)
안녕햐세요 전북 남원에 살고있는 최성안 입니다 ebs 숨은한국찾기 프로그램에서 뵙고 우리 마을의 노거수 은행나무를 소개 할려고 합니다 우리마을은 남원의 북쪽 사매면에 있으며 은행나무는 우리마을 뒷편에 남원시 보호수로 있으며 기록상 .135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우리마을의 보물입니다. 근처에 혼불문학관도 있어서 시간 있을 때 찾아 보면 좋을듯 합니다. 삭제
최성안 (2016.11.06 03:02)
저는 수동마을에 사는 최성안이고 혹시 찾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010-3676-8915로 전화 주시면 안내 해드릴게요. 삭제
고규홍 (2016.11.07 08:21)
네. 고맙습니다. 남원 방면을 찾게 되면 꼭 찾아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제희 (2017.06.12 13:30)
안녕하세요 고선생님
풍수지리하는 고제희입니다.
그동안 고선생님의 책 특히 노거수 쪽은 모두 구입해 이것저것 모두 읽어봤습니다
노거수에 대한 애정과 답사 열정을 늘 존경합니다
저는 향후 20년 계획으로 늙은 소나무를 찾아서 그 나무가 서 있는 터를
풍수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고선생님의 책과 식견이 큰 도움이 될 것임에 본 사이트 솔숲닷컴의 회원으로
가입하고 이렇게 인사드림니다. 향후 좋은 일 많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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